진시황제가 Sitting Rising Test를 했다면? 오래 살았을텐데.....

진시황제가 Sitting Rising Test를 했다면? 오래 살았을텐데.....

중국전역을 최초로 통일시킨 진나라의 왕 영정은 대제국에 걸맞게

자신을 황제라 부르게했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있던

진나라의 첫번째황제라하여 진시황제라 지칭하였습니다.

 

이러한 진시황제는 불로장생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전세계로 사신을 보내어 먹으면

늙지않고 영생을 누린다는 전설의 ‘불로초’를 찾지못하고 49세의 나이에 요절했습니다.

 

결국은 수명연장과 영생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불로초의 후보군중에 하나인

‘수은중독’으로 말이죠.

 

 

안녕하세요.

 

척추안정화 연구소 통합 체형 전문가 과정 (PIT) 과 기능적 움직임 패턴 과정(FST)강사이자

Bodymove운동센터 대표 마혁빈  입니다.

 

오늘은 태초부터 수많은 위인들이 원하고 바랬던 인간의 궁극적인 욕구중에 하나인

오래살고싶은 수명연장에 관련한 재미있는 평가에 대하여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How long will you live? Try the Sitting Rising Test,”

 

당신이 얼마나 오래살수있는가?Sitting Rising Test를 시도해봐라.

 

 

USA투데이 홈페이지의 메인뉴스 스토리로 소개되었던 내용입니다.

 

이 간단한 테스트는 브라질의 의사인 클라우디오디오

길 아라우조박사 (Claudio Gil Araujo)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이러한 검사방법을 고안하게된배경에는 특수장비 및 공간에 관련된

전통적인 평가방법이 너무많은 시간과 신뢰도가떨어지기 때문에

환자의 균형,유연성,근력을 신속하게 평가하기 위해 ”Sitting Rising Test”

또는 SRT가 고안되었습니다.,

 

환자들이 나이가 들면서 유연성이떨어지고,근육이 약해지며,

인체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낙상과 추락의 위험성을

크게증가시키는 것은 문제가될수있습니다.

 

SRT평가를 사용하면 환자의 보행또는 균형능력이 위험성을 사전에 예측할수있으며,

이러한평가를 통한 환자의건강프로그램을 제안하는데 도움이되는평가방법입니다.

첫 번째 단계는, 몸을 기울이거나 붙잡지 않고, 바닥에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로 몸을 낮추세요.

2단계, 뒤로 일어서서 다리 이외의 다른 것을 사용하지 않고 하도록 하세요.

이것은 여러분이 손으로 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무릎으로 힘을 주지 말아야 하며,

팔뚝이나 다리 옆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두 10점으로 시작합니다. 다음 중 하나를 수행할 때마다 두 단계에서 한 점을 빼게 됩니다.

 

손, 팔뚝, 무릎, 다리 옆을 사용해야 하거나 1단계에서 무릎이나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으면 1점을 뺍니다.

그리고 나서 2단계에서 그 중 하나를 다시 해야 한다면 다른 점을 빼세요.

균형을 잃으면 반 점을 뺍니다.

 

유럽 심장병 예방학회 저널(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에

SRT검사를 만든 클라우디오 박사는 2012년 12월에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심폐소생술적 적합성은 생존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근골격계 적합성 지표에 관한 데이터는 제한적입니다.

근육 강도와 유연성의 영향을 받는 SRT와 같은 간단하고

안전한 평가 도구를 일반 건강 검진에서 적용하면

근골격계기능 및 근력 및 균형의결과와 관련된 정보를 추가할 수 있을것입니다.

이 논문에서는51세~80세 환자 2002명을 대상으로

총 10정만점에 8점미만인 사람은 그 이상인 사람보다

6년안에 죽을확률이 2배이상 높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환자들이 점수를 향상시켰을 때 모든원인에 대한 사망률이 21%감소했습니다.

그리고 총점 1점을 얻을때마다 사망위험확률이 21%까지 줄어든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결론:

SRT에 의해 평가된 근골격계 적합성은 51-80세의 사망률의 중요한

예측 변수였다라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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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이 발달할수록 중력하에 인체의 활동능력과

 

여기에서 SRT검사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명확하게

 

골반대와 척추근육을 키워야하고,균형을 유지하며,

 

움직임기 위한 유연성과 근력운근력 병행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끝으로 클라우디오박사는 이러한 결과가 현대과학의 선구자인

 

스트븐호킹박사의관점으로는 이해가 안될지모르겠지만

 

이러한 평가와 검사결과에 의문을 제기하고싶은사람이 있다면

 

연구를 증명하거나 반증하는 임상실험으로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얘기하고있습니다.

 

 

진시황제가 불로불사의 약을 찾느라 인생의 대부분을 보냈었다면

 

차라리 움직임을통한 건강관리에 더 신경스지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결론적으로, 간단한 기능 평가 도구인  SRT에 대한 낮은 점수는

 

남성과 여성의 모든 사망률의 원인과 관련이 있었다.

 

따라서 SRT는 선별, 기능적 분류 및 위험 계층화에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