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운동과 기능적운동 비교/근거기반의 임상적용방안

고립운동과 기능적운동 비교/근거기반의 임상적용방안

 

안녕하세요.

 

척추안정화 연구소 통합체형전문가 과정(PIT)과 기능적움직임 패턴 전문가 과정(FST) 강사이자 Bodymove운동센터 대표 마혁빈입니다

오늘은 허리와 골반의 통증으로 내원하시는 환자나 고객들에게 필요한

코어안정화(Core stability)운동시 어떤순서로 운동적용을 할지에 관련하여

 

한번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그중에서도 런지동작(Lunge)과 같은 동적이고 다이나믹한 통합적인운동(Integrated)과

 

사이드 플랭크동작 같은 고립된(Isolated)운동중에 어떤 운동을 초기에 적용할지

 

고민이 될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일상적인 환경에서의 신체의 다양한 움직임들을 반영하는 통합적인(Integrated)

방식은 움직임개선능력의 증진과 재활치료의 마지막 단계에 주로 적용된다고 많은 논문과

 

저널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런지(Lunge)나 싱글레그스쿼트(SLS)같은 동적인

다이나믹한 운동들이 재활의 마지막단계를 장식하게 되겠죠

 

 

하지만 이러한 동적이며 다이나믹(Dynamic)한 런지같은운동을 척추골반대의 코어안정화

 

(Spine-Pelvic Core Stability) 전략이 필요한 허리통증(LBP) 골반이나 고관절(Hip pain)

 

통증환자들에게 초기에 적용한다면 어떠한 결과를 내게될까요?

 

 

 

실제로 통합적인(Integrated)방식의 동적인 운동접근방법이, 정적으로 고립된 코어(Isolated

Core)안정화 운동보다 심부코어근육비대(hypertrophy muscle)또는

 

심부안정화근육의 활성화(Local Muscle Activation)를 위한 초기재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한 재미있는 운동논문하나를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연구의 목적은 복직근, 외복사근, 척추기립근(Erector spinae)에서의 (EMG) 활동을

비교하는 동시에 세 가지 고립된 코어 운동(bridge, side bridge, back extension)과

 

통합된 동적운동(런지)을 수행하는것입니다.

또한 런지운동시에 세 가지 조건은 안정적인 표면, 불안정한 표면, 탄력 밴드를 사용하여

불안정한 환경에서 체간에 외부 저항을 가하는 것이었습니다.

 

(Stable surface, unstable surface and with external resistance to the trunk)

 결론적으로 고립된 코어운동을 수행하는 근육EMG 활동은 일반적으로 통합된 동적인

런지의 세 가지 운동활동보다 컸습니다.

 

코어 근육의 발달을 위해 플랭크 운동과 사이드브릿지운동외에 다른것으로

 

대체하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해 코어근육의 비대(Hypertrophy)와 활성화가 목표일 때는

 

고립되어지지만 기본적인 코어 운동들(Plank,Side bridge) 을 초기에 적용하고

 

일정수준이상의 안정화가 달성되면 이후에는 통합된 운동(Integrated)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는게 좋다라고 언급하고있습니다.

 

반응형

통합체형과정(PIT)과정과 기능적 움직임 패턴(FST)과정에서 주로 언급하고 있는

 

운동적용전에 대상자의 부적절한 자세나 움직임을 평가한후,운동을 적용할때 이와같은

 

내용에 입각하여 기능적이고도 통합적인 움직임의 각 단계에 맞는 운동을 적용하는 것은

 

동작을 실행하기전에 코어안정화를 위해 먼저 실행하는고립운동들은 환자분들이 호소하는

 

현재 고객이나 환자의 증상과 상태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수있을것입니다.

 

 

한줄명언)

내가 생각하기에 가치가 있다 생각되는 목적에 충실하라.

 

그것이 나에게 만족감을 줄것이고 행복을 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