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요통을 위한 절대적인 NO.1운동
안녕하세요.
척추안정화연구소 통합체형과정(PIT)과 기능적움직임패턴(FST)과정 강사이자
Bodymove운동센터대표 마혁빈입니다.
많은 헬스케어전문가들이 요통을 마술처럼 사라지게 하는 마법의 운동이나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수있는 운동을 배우고 알기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서 지내셨던 경험이있으셨을겁니다.
사실, 이러한 사고 방식은 사람의 전체론적인 접근보다는 특정 신체 부위 또는 병리적인부분에
초점을 맞추기때문에 가장 좋은 운동이 존재한다는 전문가들의 개인적 믿음이 가장 근간이 될수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근거문헌과 논문에서의 진실은 요통을 포함한 근골격계문제에 가장 적합한
단일 운동은 없으며 결코 될수 없다라고 결론내리고있습니다.
Searle et al. (2015)의 메타 분석에 따르면 근력 및 저항 운동과 조정 / 안정화 운동은 일반적으로
효과 크기가 다소 작지만 만성 요통 환자의 통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Marshall et al. (2013)은 필라테스 운동과 고정식 자전거 타기를 비교했으며 필라테스는
8 주적용에서는 우월했지만 결과는 6 개월에서 장기적으로 동일했습니다.
Shnaydermann et al. (2013)은 6주동안 걷기가 6 주간의 허리에 대한 특정 운동만큼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Smith et al. (2014) , Saragiotto et al. (2016) , Luomajoki et al. (2018) , Wang (2012) , Coulombe
(2017) 는 낮은부하의 척추 안정화 운동이 단기적으로 통증을 줄이는 데 조금 더 나을 수 있음을
보여 주지만, 일반적인근력 강화운동도 장기적으로 똑같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Aasa et al. (2015)는 저부하 운동 제어 운동과 데드리프트를 비교했는데. 이 연구에서 저부하 운동조절
대조군은 단기적으로는 고부하운동 그룹보다 기능적 이득은 더 높았지만 장기적인 결과는
똑같이 효과적이었습니다.
또다른 연구에서 등척성 운동은 일반적으로 통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으로 언급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유발성 통각저하(Exercise- Induced -Hypoalgesia)라는 개념아래 등척성운동을
초기 근골격계통증환자에게 적용을 하는데
동시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운동 유발성 진통은 만성통증환자들의 특징인 뇌 중추신경계의 민감도가
증폭되어있는 중추 감작(Central Sensitization) 환자들에게는 실제로 초기 등척성운동이 통증 수준을
오히려 더 증가시킬수있다라고도 경고하고있습니다.
운동이 양날의 검이되는것이죠
우리가 많은 연구에서 알고 있는 한 가지는 요통 환자가 움직임의 다양성이 감소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운동 양식을 사용하는 것이 움직임의 가변성(Variability)을 높여 통증과 부상위험도를
낮추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결론내리면 모든 허리통증환자들에게.
단 한 가지 최고의 운동이 있다면 우리 직업은 없어질것입니다.
근골격계 문제를 가진 고객이나 환자에게 특정운동만을 강조하거나 환자의 심리상태나
정신적인불안정유무.과거의 통증에 대한 병력이나 히스토리를 고려하지 않으면
개별성에 입각한 환자의 문제를 해결하지못할수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섭취는 다양한 운동적용방법들과도
비교할수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가장 좋은 운동이 있을 수 없는 또 다른 큰 이유는 사람마다 필요한
영양분의 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환자에게 제공하는 모든 운동에서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것은
이 운동에서 환자가 무엇을 얻기를 원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상적인 운동은 환자의 기술 수준과 과민 반응에 맞게 조정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영역은 모두 운동 선택에 영향을 주어 개인별,맞춤별로 만들어야 합니다.
과거에 요통을 경험한 운동선수는 기본적인 움직임에 더높은 부하 최대근력등을 요구하는 운동을
적용할수있지만,만성요통을 앓고있는 구부릴 때 통증호소하는 60대 노인분에게는
점진적 노출(Graded Exposure) 과 연관된 굴곡동작 프로그램과요통에 대한 통증 회피신념에 관한
통증 과학교육과 심리적,정서적 불안감을 메인으로 하는 요통치료접근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근력, 부하조절, 지구력,유산소.명상.스트레칭 단계별 점진적 노출 운동등 서로다른
주요변수와 메카니즘에 입각한 균형 잡힌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해야합니다. Glasgow et al. (2015).
우리는 다양한 수많은 이론과 지식을 받아들여서 환자의 맞춤형접근방법과 관련한 개별성에 입각한
근골격계 접근을 지향하여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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