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휴식을 필요로 하는 신호: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

우리가 휴식을 필요로 하는 신호: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

 

 

 

 

만성 통증이나 정신적 심리적 외상적 문제를 겪는 환자분을 대하거나 상담하는 직업군에 계시는

 

선생님들이 치료적으로 효과를 보기위해 수많은 학회와 교육단체들,알아보기힘든 원서로된 전문서적과

 

어려운 신경생리학적인 그림과 사진등을 보면서 자기개발과 치료적인 업무에 많이 노력하고 집중하여

 

몰두하던 선생님이 어느순간 환자치료에 대한 극도의 피로감과 무기력함을 호소하여 치료적용의 예민함과 

 

환자치료에 대한 동기부여의 결여등과 불만등을 표현하는 경우를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이는 치료사들의경우에 국한되지않더라도 일상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직장인들의

 

경우에 비슷한 증상이 나오는경우를 번아웃신드롬(Burnout Syndrome) 이라고

 

하여 불타서 다없어지는 소진증후군 또는 연소증후군,탈진증후군이라고 얘기합니다.

 

 

 

 

 

미국의 정신과 의사 프로이덴버거(Freudenberger)에 의해 1970년대에 처음 기술된 BOS(Burout Synrome)는

 

업무와 관련된 일련의 증상으로서, 심리적 또는 정신 질환의 이전 이력이 없는 병원의 사회복지사나

 

간호사에게 이 같은 증후군 을 발견하여 이름 붙인 것이 처음이며 수험생, 주부, 등 기타 분주하게

 

일을 맹목적으로 쫓아다니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널리 찾아볼 수 있습니다.

 

 

프로이덴버거가 <상담가들의 소(Burnout of Staffs)>이라는 논문에서 약물 중독자들을

 

상담하는 전문가들의 무기력함을 설명하기 위해 ‘소진’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번아웃신드롬(Burnout Syndrome)에 빠지게 되면 신체적, 정서적으로 극도의 피로감과 의욕 상실,

 

그리고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심하면 우울증에 빠지고 자신의 능력 없음을 탓하는

 

자기혐오마저 생길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과거에 심리적 정신적질환의병력이 없는 사람들이 이런문제가 생길수가 있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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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노력(Effort)대비 보상(Reward)의 비율이 적으면 초기에는 개인적인 동기나 감정으로

 

스스로를 위로하게 되지만 자주 누적이 되어지면 개인과 상대방에 대한 부정적인 요소가

 

증가하는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환자에 대한  치료를 위해 수많은 자료와 공부를 하고나서 더좋은 치료를 위한 열정이 들어갔는데도

 

그에 관한 결과와 효과가 원하는데로 나오지않을 때,아니면 시간과 돈을 투자한 만큼 병원에서나

 

센터에서의 그에 상응한 돈이나 물질적인 부분이 충당되지 않을때 번아웃에 걸릴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는것이죠.

 

 

이와 관련하여 2020년도에 나온 저희 같은 의료헬스케어 종사자들의 번아웃(Burnout Syndrome)

 

신드롬에 관련한 유병률(Prevalence),영향(Impact),예방(Preventative)에 대한 논문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이 논문에서는 번아웃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지면  신체적 탈진 (Physical Exhaustion)상태와 심리적이고

 

감정적으로 탈진(Mental and emotion Exhaustion)상태가 더 증가되어 개인이 가지게 되는

 

문제의 요소가 크다 라고 경고하고있습니다.

 

이러한 번아웃의 단계를 5단계로 구분하고있는데

 

첫번째로 burn out honeymoon enthusiasm 신혼여행의 열정이라는 단계

 

 

서로 연인에서 부부로 신혼여행을 처음 갈때 비행기를타고 몇시간을 거쳐

 

여행지에 도착하여 수많은 관광지와 쇼핑 여가생활을 누리고 최선을 다해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신혼여행의 열정을 빗대어  회사생활의 초기에는 주어진 과제에

 

최선을 다하고 모든일에 정열적으로 대하며 환경에 적응하며 모범적인 삶을 살다가 조금씩  

 

일적인 부분에서 페이스를 잃어버리게 되죠.

 

 

On set of stress Stagnation스트레스발생후에 불경기침체

 

경쟁속에서 서로 비교하며 스트레스를 받고개인의 마음을 조금씩병들게하는 시기가

번아웃 2단계 스트레스발생후에 침체기라고 애기합니다.이 단계에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단계라고 흔히들 얘기하여 취미생활이나 여행으로휴식을 취하는 단계라고 언급하는 시기입니다.

 

Chronic stress frustration 만성통증 불만 좌절감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이 3단계는 업무수행동기나 정서적인 스트레스가 가장 크기와

민감해져 있는 시기입니다.

신경질적이고 심리적 압박감과 자기삶의 부정적요소 생활태도의 부정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이죠.

 

Burnout apathy소진증후군 무관심

 

만성적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진행된이후 초창기 열정적인 자아인식은 사라지고 완전히 다른 인격체로서

주변에 관심이 없는 무관심상태로 태도와 행동에 일관성이 사라져 부정적으로바뀌는 시기입니다.

 

자신의 스트레스를 포기하고 무관심해져버리는 것이죠.

 

정신적 육체적으로 완전히 지쳐버리는 시기로 생각보다 많은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이 단계에 빠져있는 시기입니다.

 

 

Habitual burnout intervention 습관적인 소진증후군 중재요소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번아웃을 구별하지못하는 시기로 만성적인 우울감 피로감 지속적인 번아웃과

 

우울증증상으로 많은 중재요소가 필요한 시기로 삶을 회복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지만 일상이 힘들어 하시는 모든근골격계 환자들의경우에 또 다른 관점에서 번아웃

 

(Burnout Syndrom)신드롬의 경우가 아닌가 의심해보는 것에 대하여

 

한번쯤은 고민해보고 스스로의 계획과 목표설정을 위해서도 중요할뿐더러

 

삶의질을 높이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기위해 생각해 볼만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휴식은 게으름도,멈춤도 아니다.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 같아서 위험하기 짝이 없다

 

-헨리포드-